위성우 우리은행 위비 감독이 국가대표 사령탑을 다시 맡게 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1일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위성우 감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위성우 감독은 2015~2016시즌에 우리은행을 4시즌 연속 통합 우승으로 이끌었다. 위성우 감독은 소속팀 상황을 고려해 대표팀 사령탑을 고사해왔다. 하지만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위성우 감독 외는 적임자가 없다고 판단, 임명했다.
여자대표팀은 6월 프랑스에서 열리는 리우올림픽 최종예선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12개팀이 참가해 상위 5개팀이 올림픽 본선에 나간다. 한국은 벨라루스, 나이지리아와 함께 C조에 속해 있다. 한국 여자농구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본선에 출전한 게 올림픽과는 마지막이었다.
위성우 감독은 이달말 선수단을 소집해 훈련을 시작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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