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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방송 분에서는 도도그룹 입사를 위해 미션을 수행 중이었던 오수연을 비롯해 강기탄(강지환)과 도건우(박기웅) 팀이 각각 소송의 키를 쥐고 있는 연구원 오승덕이 사고로 죽지 않고 살아있음을 알게됐고, 그의 행방을 찾기 위해 경쟁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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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강기탄과 도건우의 손바닥에 끼어 일그러진 상태에서 깬 오수연은 이내 꿈 속과 상반된 상황이 펼쳐지고 있었음을 파악해 순간 욱하면서 "이게 무슨 개 같은 짓이지? 이것들이 진짜 뒤질라고"라며 거침없이 솔직한 화법으로 자신의 감정을 스스럼없이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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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성유리는 캐릭터가 지닌 다채로운 면을 생동감 있게 표현해내며 호응을 얻고 있다. 자폐아 동생과 함께 지내고자 하는 마음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헤쳐나가는 열정적인 모습부터 허세 가득한 코믹한 모습, 그리고 강지환, 박건우와 티격태격하며 내뱉는 돌직구까지 그녀는 섬세한 연기로 '오수연' 캐릭터의 매력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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