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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은 조추첨식이 마무리 된 뒤 "A조의 팀 구성이 B조에 비해 조금 쉬울 수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큰 의미 없다. 어느 곳이든 월드컵을 가기 위해서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크게 개의치 않는다는 입장을 전했다. 그는 "중국과의 최종예선 첫 경기가 굉장히 흥미로울 것 같다. 강팀인 이란과는 4차전에서 맞붙는다"며 "이란전이 굉장히 중요할 것이다. 분명 많은 부담을 갖게 될 것이다. 이란 원정 뿐마 아니라 홈에서 갖는 리턴매치 역시 좋은 결과와 함께 승점을 얻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이란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는 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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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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