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하니가 '스타킹'에서 흘린 눈물의 이유가 밝혀졌다.
12일 방송한 SBS '스타킹' 445회에서 스페셜 MC로 참여한 하니가 눈물을 펑펑 흘렸다.
하니의 눈물은 이날 체형으로 사람의 운명을 보는 미모의 요가강사 김서진 씨가 출연해 함꼐 커플 요가를 한 뒤 터졌다.
김서진 씨는 "여기 계신 분들 중에 하니 씨가 사실 가장 마음에 쓰인다"며 "하니씨 요즘 행복하시느냐"고 질문해 하니를 당황케했다.
김서진 씨는 늘 자신의 것을 비워내기만 하고 채울 시간이 없는 하니에게 커플 요가를 제안했다.
하니는 김서진 씨의 지시에 따라 그녀의 가녀린 몸 위에 올라타고 한 손을 떼는 고난위도의 요가 동작을 해낸 뒤 "내가 이걸 해냈어"라며 놀라워하며 눈물을 쏟았다.
하니의 눈물은 한동안 계속됐다. 김서진 씨는 "아이돌이기 때문에 체형이 S라인으로 유지되고 있다. 비워내는 것이 중요하지만, 채워지는 속도보다 너무 빠르다면 스스로 힘들어진다"고 말했고 눈물의 의미에 대해 "믿음으로 해보니 해낼수 없을 것 같은 일을 해내서 기쁜 것이 아닐까"라고 추측했다.
하니는 "실제로 요즘 몸이 정말 안좋았다"며 요가강사에게 손가락 엄지 척으로 감사의 인사를 대신했다.
앞서 하니는 9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 출연해 크로켓 빵을 먹고 "우리 집이 힘들었을 때 먹었던 맛"이라며 눈물을 흘려 논란이 인 바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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