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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이날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16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5라운드 전북과의 원정경기서 2선 공격라인에서 주전으로 기용하던 송제헌을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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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제헌을 전주로 데려오지 못한 이유가 있었다. 송제헌이 올해 인천으로 이적할 때 전북 구단과의 계약 조건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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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인천은 서울에서 데려온 김원식과 김동석을 서울과의 경기에 출전시키지 못한 것과 같은 사례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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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이날 송제헌 대신 전북에서 뛰었던 박세직에게 선발 기회를 줬다.
전주=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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