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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멤버 박선영이 만들어준 후렌치토스트를 먹으며 할아버지가 해준 음식을 떠올린 밀젠코는 멤버들과 시골 분교를 찾았다. 운동장에서 신명나는 피구 한 판을 끝낸 밀젠코는 교실에서 생전 처음으로 한국 게임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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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가는 멤버들을 쫓다 교실 바닥에 그대로 미끄러지는 몸개그까지 선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다시 돌아온 숙소에서 본 산에 멋진 물안개가 가득하자 이를 배경으로 '한국 여행 홍보 동영상'을 촬영해 또 한번 웃음을 유발했다. 밀젠코는 "아름다운 한국입니다"라며 한국여행을 홍보하는 리포터같은 대사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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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은 "기계같이 일정하다"며 탄복했고, 지나가던 동네 할머니들도 밀젠코의 떡매질을 보며 흐믓해하는 모습을 보여 남녀노소 한국인의 사랑을 듬뿍 받는 밀젠코의 호감도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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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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