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개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문화체험 행사가 시작된다.
아울그룹은 13일 '제2회 장애인문화의 날 기념식'이 오는 16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대학로) 소재 장애인문화예술공간인 '이음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가 주최하고 장애인문화의날조직위원회와 아울그룹(아울컴퍼니·아울유통산업·아울커머스)이 공동주관한다.
지난해 4월 제정된 '장애인문화의 날 기념식'은 장애인문화·예술의 우수성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 이어 문화예술 활동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과 소외계층 등에 악기 등 문화예술도구를 나눔으로 전달하는 '희망의 문화예술도구 나눔운동본부' 출범식도 거행된다.
나눔운동본부장에는 서경수 아울컴퍼니 대표가, 배우 겸 아울그룹 대표인 정준호가 홍보대사로 위촉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장애인 200인가정 초청 문화즐기기 ▲장애문화의 날 기념 나눔콘서트 ▲배우 정준호, 댄스그룹 제스트, 걸그룹 워너비 등 스타 팬 사인회 ▲나눔 페어 사진전·아트페어전 등이 진행된다. 참여행사로는 ▲다트체험 ▲케리커처 ▲즉석 가훈쓰기 등이 마련되고, 행사 참여자에게는 기념품도 제공한다.
정준호 아울그룹 대표는 "이번 행사는 장애인이 가지고 있는 문화예술 분야의 재능을 선보이고 이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해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아울그룹은 장애인과 소외계층에 대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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