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 송파병에 출마한 새누리당 김을동 후보가 아들인 배우 송일국의 지지에도 불구, 낙선이 예측돼 눈길을 끈다.
13일 한국방송협회와 방송 3사(KBS·MBC·SBS)가 공동으로 예측한 출구조사 결과, 김을동 후보는 서울 송파병에 출마한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근소한 차이로 밀린 39.7%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낙선이 예측됐다.
앞서 송일국 최근 어머니인 김을동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서울 송파병에 출마하자 주민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문자메시지에서 송일국은 어머니 김을동에 대해 "그냥 배우로만 살면 편한 걸 왜 저러시나? 그랬던 나를 어머니께서 말보다 행동으로 바꾸셨다. 어머니는 지난 4년간 그 예뻐하는 손주들을 한 달에 한 번 볼 정도로 열심히 일하셨다. 어머니의 진심을 알아주셨으면 하는 안타까운 마음에 길게 말씀드렸다"라며 어머니 김을동을 지지한 바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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