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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호는 13일 현재 5경기에 출전, 3⅓이닝 동안 10명의 타자를 상대로 무안타 무4사구 7탈삼진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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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타자에게 임정호는 매우 까다로운 스타일이다. 특히 임정호가 낯설고 경험이 부족한 타자들은 더욱 그렇다. 삼성 박해민과 구자욱이 익숙하지 않아서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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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호의 장점은 삼진을 잡을 수 있는 능력이다. 이번 시즌 이미 10명의 좌타자를 상대로 7삼진을 빼앗았다. 지난해에도 48이닝 동안 54탈삼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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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시즌 초반이라 임정호의 올해 성적에 대해 판단하기는 이르다.
임정호는 아직 우타자에게 많이 노출이 안 된 상황이다. 또 지금까지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따라서 집중 공략의 대상이 되지도 않았다.
김경문 NC 감독은 "임정호가 지난해 많은 경기에 나왔다. 올해는 투구수를 관리하면서 꼭 필요한 상황에서 쓸 것이다"고 말했다. NC 구단에서 임정호는 현재 매우 귀한 보석 같은 존재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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