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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세월호가 침몰한다면, 우리가 승객이라면, 우리는 선원과 구조당국을 믿고 구조되길 기다릴 수 있을까? 구조세력은 실패 없이 승객들을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2년간 공개되지 않았던 새로운 퍼즐조각을 맞춰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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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6월 22일 밤 11시 50분, 진도 앞바다의 잠수부들이 디지털 영상 장치(DVR)와 노트북 하나를 건져냈다. 44m 바다 밑, 세월호에서 온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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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끼치도록 황당한 세타(Θ)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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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끼치도록 황당한 일이, 세타(Θ)의 경고! 경고! 징계를 넘어 경고 수준 메시지!!" 이것이 바로 전직 청해진해운 제주지역본부장의 자필 메모내용.
소극적 구조 활동, 진실은 무엇이었나
세월호가 침몰한지 2년이 지났지만 해경에서 법정 처벌을 받은 것은 '업무 상 과실치사'로 3년 형을 선고받은 123정장이 유일하다. 123정은 당시 출동했던 하나 뿐인 해경구조선이었음에도 소극적인 구조활동으로, 도주한 선원들과 함께 집중 비난의 대상이 됐다. 무슨 이유로 123정은 다급한 구조의 순간, 사진을 6장이나 찍어 전송할 만큼 구조에 소극적이었을까. 이들만이 공유했던 명령이나 정보가 있었던 것은 아닐까?
세월호 2주기 추모 분위기 속 이번 주 <그것이 알고 싶다>는 토요일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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