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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월드컵 대회는 8월에 열리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사격 종목 테스트이벤트(프레올림픽)다. 올림픽 경기가 열리는 장소에서 대회가 치러진다는 의미가 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산탄총 5개 종목을 제외한 10개 종목, 대표선수 20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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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의 이유가 있었다. 진종오는 "한달 가까이 치른 대표 선발전에서 누적된 피로와 시차 적응(한국이 브라질보다 12시간 빠름)등의 문제로 한국 선수들 컨디션이 전반적으로 안 좋았던 것 같다"고 했다. 진종오와 이대명 김청용은 지난 9일까지 치러진 화약총 선발전이 끝나고 이틀만인 11일에 리우데자네이루로 출발했다.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어려운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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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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