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종권 기자]
'캡틴 아메리카' 개봉 열흘이나 남았는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가 국내 극장 예매율 절반 가까이 차지할 정도로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4월 27일 개봉하는 '캡틴 아메리카'는 개봉 전까지 아직 10일이나 남았는데,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실시간 예매율 47.2%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예매율 2위는 임수정 주연의 '시간이탈자'로 예매율 11.1%를 기록 중이다. 2위 '시간이탈자'보다 무려 4배 이상이나 높은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 예매율 3위는 한효주 주연의 '해어화'(9.7%), 4위는 '날,보러와요'(5.9%), 5위 '주토피아'(5.1%)가 뒤를 이었다. 2위부터 5위까지 예매율을 다 합쳐도 '캡틴 아메리카' 예매율에 못미쳐, 개봉 10일전부터 국내 극장가 예매율을 독차지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캡틴 아메리카'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3단계의 서막을 열 것을 예고하며 전세계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는 전세계를 구했던 어벤져스 멤버들이 '슈퍼히어로 등록제'를 놓고 대립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특히 이번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어벤져스 내부의 분열을 다룬 새로운 스토리로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로 양분돼 서로 전쟁을 벌이는 내전을 다룬다.
'아이언맨, '어벤져스', '캡틴 아메리카' 전작 들에 출연했던 크리스 에반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스칼렛 요한슨, 세바스찬 스탠, 안소니 마키, 돈 치들, 제레미 레너 등의 스타들이 총 출동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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