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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진구는 '대박'에서 본격적인 성인 연기를 펼치며,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첫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조선 최고의 풍운아로 불릴 만큼 방탕한 모습들로 이목을 집중시킨 것이다. 극중 연잉군은 살얼음판 같은 궁궐에서 살아남기 위해 한량처럼 살고 있다. 하지만 때때로 날카로운 눈빛을 빛내는 연잉군의 모습은 그가 범상치 않은 인물임을 각인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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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18일 방송되는 '대박' 7회에서는 연잉군이 숨겨왔던 발톱을 드러내게 된다. 강력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숙종의 핏줄다운, 호랑이의 자식다운 면모로 날카로운 변화를 보여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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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대박' 제작진은 "이번 주부터 한 층 강렬해진 여진구의 모습을 만나실 수 있다. 여진구가 연기하는 연잉군은 무수리 출신의 어머니(숙빈)를 둔 왕자로, 그 동안 자신의 모습을 감춘 채 살아왔다. 이를 이인좌(전광렬 분)가 건드리며 흥미로운 전개가 펼쳐진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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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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