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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진은 대체 왜 '불사조'가 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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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들은 아무 말이 없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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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들의 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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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인 배우, 혹은 무명 배우들이 최대 수혜자라는 말도 있다.
그렇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우리한테는 되게 고마운 분들이다. 다들 너무 잘해줬다. 송 닥터(이승준)와 하 간호사(서정연)는 말할 것도 없었고 이치훈 선생(온유, 샤이니) 같은 경우는 연기 처음한다고 처음에 고민이 되게 많았다. 그런데 이 친구 배우해도 되겠구나 싶을 정도로 연기 잘하는 배우라 생각했다. "이 배우 수고많았다"고 얘기했다. 민지(박환희) 기범이(김민석) 표닥터(현쥬니) 안상위 전부다. 강신일 선배님, 고반장(남문철), 나쁜 진소장(조재윤),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 아구스의 수트 입은 모습을 봤을 때 "미드다"라고 했었다. 다니엘(조태관) 예화(전수진) 빼놓을 수 없다. 우르크 비둘기들이라 부르는 특전사 팀들과 의료팀들. 뒤에서 정말 고생 많았다. 사실 작가실에서 편집본을 보며 박수 받았던 대대장 박중령님(김병철). 정말 3부에서 강모연과 붙는 씬에서 대사를 너무 잘살려주셔서 최고 인기스타였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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