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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앤의 본명은 이연지. 2014년 미국에서 교통사고로 운명을 달리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세리토스 카운티 출신의 죠앤은 지난 2001년 스타 작곡가 김형석에게 발탁돼 '햇살 좋은 날'이란 곡으로 데뷔했다. 당시 13살이었던 죠앤은 나이에 걸맞지 않은 출중한 실력과 깜찍하고 청초한 이미지로 '제2의 보아'라 불리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2년 SBS 시트콤 '오렌지'에 출연하며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집안 사정으로 연예 활동을 포기하고 미국으로 돌아간 후 지난 2012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지난 2014년 미국의 물류회사 회계부서에서 일하던 중 교통사고로 가족과 팬 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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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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