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나달(스페인)과 니시코리 게이(일본) . 각각 랭킹 5,6위를 달리는 두 스타가 결승에서 맞붙는다.
나달과 니시코리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바르셀로나 오픈(총상금 215만2천690 유로) 결승전에서 자웅을 가린다. 나달은 단식 준결승에서 필리프 콜슈라이버(27위·독일)를 2대0(6-3 6-3)으로 완파하고 결승행을 확정했다. 니시코리 역시 4강에서 브누아 페어(22위·프랑스)를 2대0(6-3 6-2)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두 선수 간 상대 전적에서는 나달이 8승1패로 우세다.
나달은 지난주 롤렉스 마스터스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노린다. 나달은 이 대회에서 총 8차례 정상에 오른바 있다. 니시코리 2014,2015년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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