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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의 사이드암스로 투수 신재영이 신인왕 독주 체제를 갖췄다. 신재영은 선발로 등판한 4경기서 모두 승리를 챙기면서 4승으로 두산 니퍼트, 보우덴과 나란히 다승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국내 선수 중에선 단독 다승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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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잘한다. 첫 등판이었던 6일 한화전서 7이닝 3실점을 했던 신재영은 12일 kt전서는 6⅔이닝 1실점을 했고, 17일 KIA전은 7이닝 무실점, 23일 LG전은 5⅓이닝 무실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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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의 노수광이 타율 4할4푼4리(36타수 16안타)의 고타율로 조금씩 자신의 자리를 잡아가고 있지만 아직은 규정타석에 진입하지 못하고 있어 경쟁에 뛰어들었다고 하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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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달도 되지 않은 상황이다. 시즌은 길다. 신재영이 상대가 분석을 하고 나오는 경기에서도 계속 이렇게 호투를 펼친다는 보장은 없다. 또 앞으로도 언제든 갑자기 새로운 인물이 툭 튀어나올 수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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