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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는 올시즌 타율 0.500(10타수 5안타)을 기록중이다. 선발로 나서면 기록이 더 좋아진다. 세 차례 선발 출전에서 두차례 멀티히트 경기를 했다. 이날 김현수의 결장속에 볼티모어는 0대2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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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는 1회말 1사 1,2루 볼카운트 1-0에서 2구째를 건드려 3루땅볼을 기록했다. 두번째 타석은 0-1로 뒤진 4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맞았다. 볼카운트 1-0에서 바깥쪽 높은 직구를 건드렸다. 타구는 큼지막하게 날아갔지만 워닝트랙 바로 앞에서 우익수에게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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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은 이대호가 결장한 가운데 휴스턴을 상대로 홈에서 3대2로 이겼다. 최지만의 LA에인절스는 지난해 월드시리즈 챔피언 캔자스시티를 홈으로 불러 6대1 완승을 거뒀고, 오승환의 세인트루이스는 애리조나에 7대12로 역전패했다. 리그 최강을 자랑하던 불펜진이 줄줄이 무너졌다. 애리조나 에이스 잭 그레인키는 6⅔이닝 동안 11안타(2홈런) 7실점했지만 타선 지원으로 시즌 2승째(2패)를 챙겼다. 그레인키의 평균자책점은 6.16까지 치솟았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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