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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2015년 디비전 I 그룹 B에서 우승하며 승격했다.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리고 있는 디비전 I 그룹 A 3경기에서 2승1패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26일 열린 일본과의 3차전에서는 3대0으로 승리했다. 한국 아이스하키 사장 첫 한-일전 승리다. 1패는 오스트리아와의 경기였다. 연장전 후 승부치기에서의 패배다. 승점 1점은 벌었다. 한국은 현재 승점 7로 2위를 달리고 있다. 남은 2경기 결과에 따라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인 월드챔피언십 진출을 할 수도 있다. 2위 안에만 들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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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해외 선수 귀화가 전부는 아니다. 도움이 되기는 했다. 하지만 아이스하키에서 6명의 선수는 큰 전력이 아니다. 20분짜리 피리어드 3개를 하는 아이스하키는 골리 포함 6명이 나선다. 축구와는 다르게 경기 내내 선수들을 수시로 교체한다. 골리를 제외하고 5명이 한 조씩 총 3~4개조가 돌아가며 경기에 나선다. 귀화 선수가 6명이라 하더라도 그들이 뛰는 시간은 개인당 20분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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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아이스하키협회의 '투자'가 적중했다. 협회는 토종 선수 육성에 포커스를 맞췄다. 신상훈(안양 한라) 등 유망주들을 핀란드로 진출시켜 경험을 쌓게했다. 또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발전 캠프로도 보냈다. 백지선 감독의 영입도 크다. 백 감독은 선수시절 NHL 우승컵을 두 차례나 들어올린 스타다. 선수 은퇴후에는 코치를 하며 지도자 경험도 쌓았다. 2014년 한국에 온 백 감독은 선수들의 기술 향상을 주문했다. 체력과 기술 훈련을 병행했다. 또 새로운 전술을 도입하고, 분석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팀을 바꿔나갔다. 귀화 선수들과의 화합도 강조했다. 그 결과가 사상 첫 한-일전 승리, 그리고 디비전 I 그룹A에서의 사상 최고 성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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