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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은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타이틀 롤인 '블랙' 차지원(이진욱 분) 역을 맡았다. 차지원은 친구의 배신으로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 뒤, 복수를 위해 기적처럼 살아 돌아온 남자이다. 이진욱은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액션은 물론, 갈수록 처절해지는 인물의 심리를 폭 넓은 연기로 표현하며 극을 이끌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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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12회까지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왜 그 장면을 선택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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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액션, 멜로, 복수극까지 전천후 활약 중이다. 가장 힘들었던 연기가 있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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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블랙(차지원)은 어떤 남자인 것 같나? 극중 김스완이 위험해질까 거짓말도 하면서 싸늘하게 외면하는데, 본인이라면 어떻게 했을 것 같나?
Q. '굿바이 미스터 블랙'을 사랑해주는 시청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이와 함께 미스터 블랙 '차지원'을 연기하는 배우 이진욱으로서 뽑은 관전포인트도 궁금하다.
"매 회 응원을 보내주시는 시청자분들께 감사하다. 지금까지 매주 고구마 선물만 드렸던 것 같은데 이제 본격적으로 지원이의 반격이 시작 될 예정이다. 어떤 방법으로 복수를 할지, 또 스완이와 애정전선엔 어떤 변화가 생길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 시청자들은 미스터 블랙 '차지원'의 가슴 아픈 사랑과 처절한 복수에 열렬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토록 시청자의 감정이입을 이끌어낼 수 있었던 것은 내면까지 '미스터 블랙'이 되기 위해 노력한 이진욱의 열정 덕분이다. 눈빛의 깊이 만큼이나 시청자를 끌어 당기는 미스터 블랙이 있기에, 반환점을 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MBC 수목미니시리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황미나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에 감성 멜로를 더한 드라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 상승 중인 '굿바이 미스터 블랙' 13회는 27일(수) 오후 10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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