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안전재단(이사장 강영중)이 28일 생활체육안전교실 트레킹(OL)학교 전문강사를 선발했다.
스포츠 활동 참여인구가 가장 많은 등산(트레킹) 종목에 대한 올바르고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하기 위해서다.
이번 강사 선발은 1차 서류전형 합격자들에게 전년도 트레킹과 OL(오리엔티어링) 교육과정 프로그램을 기준으로 하나의 주제를 각자 선정하도록 하여 약 5분 강의시연을 했고 강의 경력 등을 포함해 심층면접 평가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트레킹 강의시연의 주요내용은 트레킹 폴과 배낭 사용법, 신발(등산화)끈 매듭 법, 계절과 온도에 따른 레이어링, 산악 응급처치법 등이며, 청소년 OL(오리엔티어링)은 나침반 사용법과 지도 보는 방법, 기초적인 오리엔티어링 경기 규칙 등이다.
최종 선발된 강사들은 올해 12월 말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트레킹(80회, 2,400명)과 청소년 오리엔티어링(30회, 1,200명)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박영대 스포츠안전재단 사무총장은 "해마다 등산(트레킹) 참여 인구가 늘어나고 있으나 기본교육을 받지 않고 산행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재단에서는 전문교육강사를 선발 배치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올바른 산행법과 안전의식 공감대를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캠페인 홍보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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