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배우 차태현이 과거 아내사진과 편지를 품고 다니는 '로맨틱남' 면모를 보였다.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팬이 됐어요' 특집으로 매력적인 네 배우 차태현, 배성우, 빅토리아, 최진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태현이 아내의 과거 사진과 편지가 공개됐다. 차태현은 "지갑에 사진과 편지를 넣고 다닌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공개된 사진은 차태현과 아내의 고등학교 시절 모습이다. 풋풋하면서도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차태현의 아내가 쓴 편지에는 따뜻한 애정이 묻어나 있다. "힘든데 내가 도와줄 수 있는게 없어서 슬프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고, 차태현은 쑥쓰러워하며 "당시 내가 많이 힘들었나보다"라며 웃어보였다.
한편 차태현의 지갑에서 나온 편지와 사진을 본 MC 김구라는 자신의 지갑을 뒤적였다. 이에 부적을 꺼내 든 김구라는 "전처가 준 것이다. 사건(이혼)터지기 전에 준 것이다. 이제 동현이 줘야겠다"라고 이야기해 주위를 '웃프'게 만들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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