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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로 뒤진 3회말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들어선 김현수는 우익선상을 타고 흐르는 2루타를 터뜨렸다. 화이트삭스 오른손 선발 맷 레이토스를 상대로 1,2구를 볼로 고른 뒤 3구째 87마일짜리 체인지업이 한복판으로 몰리자 가볍게 배트를 돌려 1루수 옆을 빠른 속도로 흘러나가는 타구를 날렸다. 김현수의 데뷔 시즌 첫 2루타이자 첫 장타. 그러나 김현수는 계속된 무사 1,2루서 애덤 존스의 3루수 병살타때 3루에서 포스아웃돼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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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캔자스시티전 이후 일주일만에 선발 좌익수로 출전한 김현수는 이날 4회 현재 타율 6할1푼5리(13타수 8안타)를 기록중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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