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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빅뱅은 지난해 9월 4장의 싱글을 통해 발표한 8곡에 새로운 곡들을 더해 완성된 정규 앨범 '메이드'를 선보일 예정이었다. 하지만 8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빅뱅의 새 앨범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팬들 입장에서는 신곡 작업에 모든 것을 쏟아야할 지드래곤이 YG의 바람직하지 못한 '지드래곤 사용법' 때문에 집중을 하지 못하는고 있는거 아니냐는 우려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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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은 어떤가. 멤버 공민지의 탈퇴로 인기 절정의 걸그룹 2NE1은 사실상 예전 같은 폭발력을 상실한 상태다. 더 큰 문제는 빅뱅의 뒤를 이를 새 아이돌 스타의 발굴에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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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JYP와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걸그룹 데뷔 소식을 알려왔던 YG의 새 걸그룹 프로젝트는 더이상 들려오는 소식이 없다.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당초 지난해 새 걸그룹을 데뷔 시킬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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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활동에 공백이 생기게 되면, 이제 YG의 주가 살리기는 누가 해야하는 것일까. 투자자들의 불안지수는 더욱 높아질 수 밖에 없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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