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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김세현을 필두로 이보근 김택형 김상수 오재영 등의 불펜진이 승리를 지켜주면서 넥센이 이길 경기를 잡고 5할 승률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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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불펜진의 활약에 대해 넥센 염경엽 감독은 "선발진이 이닝을 소화하면서 불펜진이 좋은 피칭을 하도록 도와주고 있다"며 선발진에게 공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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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은 3일까지 치른 26경기서 선발이 5이닝 이상 던진 게 22경기나 된다. 그러다보니 상황에 맞게 불펜 투수들을 체력 안배를 하며 끊어 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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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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