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새 외국인 투수 스캇 코프랜드의 등판이 밀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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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 LG 감독은 4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 앞서 "자고 일어났더니 코프랜드의 몸이 좋지 않다고 한다. 어린이날 선발은 소사, 이준형 중 한 명으로 갈 것"이라고 밝혔다.
LG는 3일 두산전이 우천 취소되며 우규민을 4일 선발로 그대로 예고했다. 로테이션상대로라면 5일 코프랜드-6일 소사(또는 이준형)가 유력해보였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로테이션 변화가 불가피하다. 양 감독은 "2~3일 지켜보면서 코프랜드의 다음 선발 일정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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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프랜드는 앞서 2경기에 등판했다. 메이저리그 토론토 40인 로스터에 포함돼 큰 기대를 받았지만 승리없이 1패, 평균자책점이 10.57이다.
잠실=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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