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일본 유명 배우 카세 료가 토다 에리카와의 열애가 전해져 관심이 뜨겁다.
6일 일본 연예 매체들은 카세 료와 토다 에리카의 열애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2010년부터 13년까지 드라마와 영화로 큰 인기를 끌었던 'SPEC' 시리즈에서 수사관 콤비를 이뤘다. 연애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카세 료는 홍상수 감독의 16번째 장편 '자유의 언덕'에 주연 배우 모리 역을 맡아 국내팬들에게 친숙하다. '자유의 언덕'은 인생에 중요했던 한 여인을 찾기 위해 한국을 찾은 모리가 서울에서 보낸 며칠을 다룬 작품이다. 이에 함께 영화에 출연한 정은채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카세 료는 오다기리 죠와 더불어 2000년대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대표적 연기파 배우다. CNN '아직 세계적으로 이름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연기력이 있는 일본 배우 7인'에 꼽힐 만큼 일본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로 꼽힌다.
국내에서는 영화 '자유의 언덕' 외에도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 '아웃레이지','안경' 등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 미셸 공드리 감독의 'TOKYO!', 아바스 키아로스타미 감독의 'Like Someone in Love' 등에도 출연한 세계적인 배우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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