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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카세 료는 홍상수 감독의 16번째 장편 '자유의 언덕'에 주연 배우 모리 역을 맡아 국내팬들에게 친숙하다. '자유의 언덕'은 인생에 중요했던 한 여인을 찾기 위해 한국을 찾은 모리가 서울에서 보낸 며칠을 다룬 작품이다. 이에 함께 영화에 출연한 정은채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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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영화 '자유의 언덕' 외에도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 '아웃레이지','안경' 등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 미셸 공드리 감독의 'TOKYO!', 아바스 키아로스타미 감독의 'Like Someone in Love' 등에도 출연한 세계적인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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