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우영 조선일보 상임고문이 8일 오전 11시 7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
방 상임고문은 1928년 평안북도 정주 출생으로 서울 경신고등학교를 거쳐 연희전문학교(연세대학교) 상과를 졸업했다.
방일영 전 조선일보 회장의 동생인 고인은 1952년 조선일보에 입사한 후 1970년 조선일보 사장으로 임명됐다. 1980년 '월간 조선'을 창간했고 1990년에는 '스포츠조선'을 창간했다.
이후 조선일보 대표이사 회장, 연세대재단 이사장, 조선일보 상임고문 등을 지냈다.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차려질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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