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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는 8일 방송한 KBS2 FM 라디오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이하 볼륨) 마지막 방송에서 "게스트분들과 한분 한분 씩 마지막 인사할 때마다 너무 마음이 아프다"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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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유인나는 "저는 이제 인사를 드려야할 것 같아요. 어디에 있어도 서로 꼭 다시 만나요. 돌아오겠습니다"라며 "저는 여기까지입니다. 저도 이 자리에서 마지막 노래 끝까지 듣고 갈 거니까요 우리 같이 마지막 노래 듣자"며 윤종신의 '배웅'을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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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는 '볼륨'의 6대 MC로 2011년 7월부터 5년간 자리를 지켰다. 유인나는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하차하는 이유에 대해 "배우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쉬어야 하는데 내 욕심만 차릴 수 없었다"며 "나를 꼭꼭 채워서 다시 돌아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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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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