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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판도에 변화가 생겼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탈락했다. 경기 전까지 바르셀로나와 승점 85, 동률이었다. 승자승에서 밀린 2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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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바르셀로나는 달아났다. 에스파뇰을 5대0으로 꺾었다. 득점 선두 수아레스는 36,37호골을 기록했다. 메시 라피냐 네이마르가 한골씩 보탰다. 28승4무5패, 승점 8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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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최종전만 남았다. 16일이다. 바르셀로나는 그라나다와 만난다. 레알 마드리드는 데포르티보와 맞붙는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상대는 셀타비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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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승점이 같아지면 무조건 바르셀로나가 우승컵을 들어올린다. 승자승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앞서있다. 2승이다. 레알 마드리드와는 1승1패다. 그러나 1차전 4대0 승리, 2차전 1대2 패배로 골득실에서 앞서있다. 역시 승자승에서 우위다. 바르셀로나가 질 경우, 레알 마드리드가 비기거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길 때 발생할 상황이다.
과연 바르셀로나가 우승컵에 입맞춤을 할까. 아니면 레알 마드리드의 대역전극이 펼쳐질까.
신보순기자 bss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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