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은 일본 게임사 아라이오와 자사가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판타지 MMORPG '홀릭2'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국내 및 미국에서 서비스 중인 '홀릭2'는 지난 2008년 출시된 판타지 MMORPG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귀엽고 깜찍한 그래픽과 자유도 높은 콘텐츠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장수 온라인게임이다.
일본 현지 파트너사인 아라리오는 2008년부터 온라인게임 서비스를 시작해 '크로스파이어', '히어로즈 인더 스카이', '포인트 블랭크'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서비스해 온 업체로 축적된 서비스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홀릭2'의 성공을 자신하고 있다. 또 아라리오가 보유한 약 300만명의 회원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SNS를 통한 이벤트와 캠페인을 중심으로 인터넷 생방송 및 다양한 창구를 통해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아라리오 심재범 대표는 "'홀릭2'는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쉬운 조작법, 전투보다는 커뮤니티에 초점을 맞춘 게임성이 일본 유저들의 취향 저격에 적합할 것이라 예상된다"며 "엠게임과 협력하여 개발이나 운영 모두 유저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아라리오와의 협업을 통해 충성도 높은 일본 게임 유저들의 입맛에 맞도록 철저한 현지화 작업을 지원하겠다"라며, "중국 '열혈강호전', 스팀을 통한 '나이트 온라인' 등 매출 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엠게임의 장수 온라인게임이 더 많아지도록 다양한 타이틀의 해외 진출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홀릭2'는 오는 6월 중 일본에서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며, 올해 상반기 중 태국에서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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