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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에 대한 믿음은 있다. '호박꽃 순정', '냄새를 보는 소녀' 등을 만든 백수찬PD와 '토마토', '명랑소녀 성공기', '옥탑방 왕세자' 등을 집필한 이희명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두 사람의 전작인 '냄새를 보는 소녀'만 봐도 알 수 있듯 백PD와 이 작가는 달달하고 실감나는 로맨틱 코미디어 도가 튼 콤비다. 어떻게 하면 여심을 공략할 수 있는지를 누구보다 잘 아는 두 사람이 다시 한번 손 잡은 만큼 이번 '미녀 공심이'에 대한 기대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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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은 "무거운 장르물이 한동안 인기를 끌었는데 이제는 시청자분들도 좀 식상하실 수 있을 것 같다. 우리 드라마는 굉장히 청량감 있고 톡톡 튄다. '미녀 공심이'를 시작으로 이런 드라마들이 다시 인기를 끌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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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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