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는 13일 열리는 2016시즌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25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43.68%가 넥센-두산(3경기)전에서 넥센의 근소한 승리를 전망했다.
두산은 그보다 약간 적은 38.72%를 획득했고, 나머지 17.62%는 양팀이 같은 점수대의 박빙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는 넥센(4-5점)-두산(6-7점)이 6.39%로 최다를 기록했다.
상위권팀 간의 경기로 눈길을 끌고 있는 이번 경기는 올 시즌 판도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중요한 일전이다. 분위기를 타고 있는 팀은 4연승의 넥센이다. 넥센은 5월 들어 열린 8경기에서 7승1패의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유의 불방망이가 폭발하며 5월에만 평균 8.25점을 쏟아내고 있다. 게다가 실점은 3.25점밖에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반면, 1위 두산은 롯데와의 3연전에서 당한 싹쓸이 패배가 뼈아팠다. 5월에도 여전히 탄탄한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지만 최근 8경기에서 실점은 6.85점으로 크게 높아졌다. 무너진 투수진을 정비하지 않는다면, 넥센의 타자들에게 고전할 가능성이 있다.
1경기 삼성-롯데전에서는 롯데(46.31%)가 삼성(39.64%)에게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으며, 최종 점수대에서는 삼성(2-3점)-롯데(6-7점)이 6.02%로 1순위를 차지했다.
2경기 LG-SK전의 경우 원정팀 SK(48.26%)의 승리가 가장 높게 예측됐고, LG 승리(36.76%)와 같은 점수대(14.98%)가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LG(6-7점)-SK(4-5점) LG승리(7.40%)가 최다를 기록했다.
한편, 주중에 벌어지는 국내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스페셜 25회차 게임은 13일 오후 6시20분 발매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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