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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리그에서 올 시즌 현재 5승3무로 8경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최근 3경기에서는 충주, 부산, 안산을 상대로 3연승을 거뒀다. 지난 11일 FA컵 32강전에서 클래식 선두 FC서울에 2대4로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지만, 후반 중반까지 2대0으로 앞서나갔고 연장 접전을 펼치는 등 서울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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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기 선수 공백을 어떻게 메울 것인가에 따라 승부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대구의 세징야, 서울 이랜드의 김동철이 경고 누적으로 빠진다. 세징야는 최근 FA컵을 포함 5경기에 5골을 터트리며 대구의 해결사 역할을 했고, 김동철은 서울 이랜드 중원의 핵심 선수로 올 시즌 전 경기에 출전해 1도움을 기록했다. 세징야를 대신해 최정한, 데이비드 등이 출격할 예정이며, 지난 안산전 득점포를 재가동한 파울로, 에델도 서울 이랜드의 골문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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