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유벤투스)가 다음 시즌 중반부터 팀에 합류하게 될 전망이다.
유벤투스는 16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왼쪽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을 받았던 마르키시오가 검진 결과 염증이 발견되어 재활 일정이 지체됐다'며 6개월 뒤 그라운드를 밟을 수 있다고 발표했다. 마르키시오는 지난달 18일 팔레르모전에서 부상한 뒤 그대로 시즌아웃됐다.
마르키시오는 부상 전까지만 해도 이탈리아 대표팀에 승선해 유로2016에 출전하게 될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이번 우승으로 유로2016 출전 뿐만 아니라 소속팀의 리그 우승까지 지켜보지 못하는 불운을 겪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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