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두번째 '먼데이 나이트 풋볼'이 16일 열린다.
부천과 강원 오후 7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 서울 이랜드와 대구FC가 오후 8시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격돌한다. '먼데이 나이트 풋볼'에 열리는 두 경기는 2016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에서 치열한 상위권 경쟁을 펼치고 있는 팀간의 맞대결이라 더욱 관심을 끈다.
홈 경기를 치르는 부천과 서울 이랜드도 다양한 이벤트로 월요일 밤의 축구 축제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올 시즌 처음으로 잠실주경기장에서 월요일 경기를 치르는 서울 이랜드는 '리틀에일과 함께하는 에일 나잇'을 열어 무제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맥주 페스티벌을 연다.
맥주도 마시고 경기도 가까이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스탠딩 파티 존' 설치하고, 스테이크, 피자, 치킨, 컵밥, 츄러스, 핫도그 등 다양한 저녁 거리가 준비된 푸드 트럭도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비어퐁, 비어링챌린지, 병뚜껑까기 등 다양한 맥주 테마 이벤트도 준비했다.
부천은 티켓 할인 이벤트와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스승의 날(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교사), 성년의 날 기념으로 1 +1 티켓 이벤트를 진행하고, 경기장을 찾은 팬들의 Up&Down 이벤트를 통해 고려호텔 숙박권, ABC마트 상품권, 북부천 나이키 상품권, 웅진플레이도시 4인가족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먼데이 나이트 풋볼'은 주말에 열리는 경기와는 다르게 '칼퇴근'과 스트레스 해소가 필요한 직장인이나 특별한 야간 이벤트를 원하는 커플 등에게 꼭 맞는 이벤트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K리그 챌린지(2부리그) 팀당 2차례 홈경기씩 올 시즌 총 22경기가 열린다.
한편, 서울 이랜드와 대구의 경기는 SPOTV+를 통해 생중계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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