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화가 쥘레 게시(gilles gersi)의 작품전이 서울 종로구 부암동 갤러리카페 아델라 베일리에서 16일 개막했다.
국내에 첫 소개되는 쥘레 게시는 프랑스 리옹에서 보석 디자이너로 활동하다 발랑세에 거주하면서 화가의 길을 함께 걷고 있다. 그의 그림에서 나타나는 온화하고 부드러운 색감은 남프랑스에 있는 그의 화실 주변 정원에서 받은 영감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또한 그의 독특한 인물화는 말수가 적으면서 생각과 통찰력이 깊은 그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얼마나 부드럽고 인류애를 담고 있는지 그대로 드러낸다.
쥘레는 평소 동양에 관심이 많아 일본과 베트남 음식을 즐겨먹고, 인터넷을 통해 한국의 영상을 즐겨보는 등 한국의 독특한 풍경과 문화에도 관심이 많다. 그는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팬들과 더 가까워지고 싶다"며 "앞으로 한국을 방문해 한국음식을 먹어보고 여행하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한가지 기법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화법으로 자신의 감성을 표현하는 개성적인 그의 작품은 벌써부터 국내 미술계와 애호가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오는 24일에는 아델라 베일리에서 오픈파티 겸 시낭송회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회는 6월 30일까지.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재혼' 최정윤, ♥5세연하 남편 태도에 서운.."결국 안 사줘" -
쌈디, 자택서 수억대 시계 도난..."시계방 CCTV로 범인 잡았다" -
'조재현 딸' 조혜정, 7kg 빼더니..레드카펫 실물은 더 말랐네 '물오른 미모' -
'LA댁' 쿨 유리, 7년만 한국왔다..이지혜와 재회하자 '눈물' -
이혜영 의붓딸, 美 미슐랭 1스타 셰프였다 "母, 직원들 앞에서 경고 날려" -
엄태웅♥윤혜진 딸, 선화예중생 되더니..성악 실력에 모두 '감탄' -
남궁민, '67kg' 유지 비결 공개.."아침마다 '이것' 갈아 마신다" -
이동국 넷째 딸, 14살에 171cm 언니 추월한 '기적의 피지컬'...'슈돌' 귀여움은 여전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역대급 소신 발언' 모리야스 日 감독, '사퇴' 홍명보 감독 감쌌다..."모든 건 결과론, 과정 잘못되지 않아"
- 2.100억 FA 잘 샀다는 말 이러니 나온다…"타점왕 기대해도 된다" 사령탑도 응원했다
- 3.이게 바로 바이킹의 후예, 홀란 진짜 괴물인가...'생간+생우유 ' 하루 6000칼로리 섭취→생애 첫 월드컵 미친 득점력 폭발
- 4.'몸이 보물인데...' 데굴데굴 슬라이딩, 부상 걱정 많은데 몸 사리지 않는 플레이 후속타 터지며 득점까지[고척현장]
- 5."숨은 보석 발견한 경기"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김백산의, 김백산에 의한, 김백산을 위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