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kt 위즈에 2연승을 달렸다. 이전 경기 포함 4연승 신바람 행진이다.
LG는 18일 수원 kt 위즈전에서 채은성의 선제 3점포와 루이스 히메네스의 쐐기포, 그리고 선발 이준형의 시즌 2승투에 힘입어 6대2로 이겼다. LG는 이날 승리로 4연승을 달리며 드디어 5할 승률을 넘어섰다.
LG는 1회초 채은성이 상대 선발 정대현을 상대로 선제 좌월 스리런 홈런을 때려내며 앞서나갔다.
하지만 4회 kt의 추격을 받았다. kt는 박경수가 2사 후 추격의 2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역전을 노린 kt. 하지만 7회말 땅을 쳐야했다. kt는 1사 1, 2루 찬스를 잡았지만 오정복과 앤디 마르테가 바뀐 투수 신승현 공략에 실패하며 역전을 하지 못했다.
위기 뒤에 기회를 얻은 LG. 8회 정성훈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달아났고, 9회 공격에서 히메네스가 시즌 13호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승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이어 이병규(7번)의 희생타까지 더해졌다.
6-2로 달아난 LG는 9회 마무리 임정우를 투입해 확실히 경기를 마무리했다.
LG 선발 이준형은 친정팀을 상대로 시즌 2승째를 거뒀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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