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바비인형녀'로 유명한 가수 겸 배우 코트니 스터든(22)이 임신을 고백했다. 34세 연상의 남편 더그 허치슨(56)과 결혼한지 5년만이다.
스터든은 18일(한국 시각) US위클리를 통해 "남편 허치슨의 아이를 가졌다. 임신 4주차"라고 밝혔다.
스터든은 "아이를 가진 것은 괴로우면서도 즐거운(bittersweet) 일이다.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감정 기복이 무척 심해졌다"라며 "더그와 나는 당분간 아이를 가질 계획이 없었다. 하지만 내 마음대로 되는 일이 아니었다"라고 설명했다.
스터든은 남편 허치슨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지금 매우매우 사이가 좋다. 무척 행복하다. 다가오는 결혼 5주년을 축하할 준비가 됐다"라며 기뻐했다. 두 사람은 오는 6월 21일이면 결혼 5주년을 맞이한다.
스터든은 12세 때 미스 틴 USA에 출전하며 처음 이름을 알렸고, '10대 마릴린 먼로', '바비인형녀' 등의 별명처럼 인형 같은 미모로 유명세를 탔다. 스터든은 지난 2011년, 17세의 미성년자임에도 무려 34세 연상의 배우 허치슨과 결혼해 세계적인 화제가 됐다. 스터든은 2013년 허치슨과 이혼했다가 1년뒤 다시 재결합, 현재에 이르고 있다.
스터든은 모델과 컨트리 가수로 활동 중이며, 남편 허치슨은 미국드라마 '24', '로스트', 영화 '그린 마일', '아이엠샘' 등에 출연한 바 있는 베테랑 배우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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