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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방식은 스트로크가 아닌 매치 플레이다. KLPGA의 유일한 토너먼트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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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릴 때부터 매치플레이를 많이 해왔다. 좋아하는 편이다. 홀마다 승패가 갈리기 때문에 실수하더라도 다음 홀에 영향이 없다. 바로 잊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박성현의 64강 상대는 박주영(26·호반건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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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우승자들도 다시 한 번 '매치 퀸'이 되기 위한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2014년 우승자 윤슬아(30·파인테크닉스)를 비롯해 2012년 우승자 김자영(25·LG) 2011년 우승자 양수진(25·파리게이츠) 2010년 우승자 이정민(24·비씨카드) 2008년 초대 우승자 김보경(30·요진건설) 등 5명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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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올해는 걱정이 사라질 전망이다. 그린 스피드가 3.5로 맞춰진다. 선수들에게는 호재다. KLPGA 관계자는 "선수들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유도하고 팬들이 매치 플레이의 묘미를 더 느낄 수 있게 그린 스피드를 줄였다"고 설명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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