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말린스의 스즈키 이치로가 메이저리그 통산 3000안타에 50개차로 다가섰다.
이치로는 19일(한국시각) 필라델피아 필리스 원정경기에 대타로 출전해 안타를 때렸다. 2-3으로 뒤진 8회 선두타자로 대타 출전한 이치로는 2루쪽 내야안타로 출루했다. 18일 필라델피아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안타다. 이번 시즌 30번째 경기에 때린 15번째 안타이고, 통산 2950번째 안타다.
백업 외야수로 시즌을 시작한 이치로는 주로 대타로 나서고 있다. 최근 8경기에 모두 대타로 출전해 2안타를 쳤다. 19일까지 시즌 타율 3할2푼6리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마이애미는 2대4로 패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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