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영어 열풍이 불고 있다.
이근호 권순형 정 운 권용현 문상윤 이창민 등 제주 선수들은 최근 훈련 및 일과를 마친 뒤 제주 클럽하우스 내 위치한 행복카페에 모여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 이들이 영어로 또 다시 하나로 뭉친 이유는 자기계발에 있다. 누가 채찍질을 하지 않아도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배우고 도전하기 위해 모였다.
선수들은 미국 플로리다대학교 스포츠 매니지먼트 과정을 수료한 홍지현 사원을 통해서 기본적인 문법부터 간단한 회화를 배우고 있다. 아직 미흡하다. 하지만 정기적으로 테스트도 진행하면서 영어 공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해외리그를 경험한 이근호와 정 운은 자신의 경험을 되돌아보며 후배들에게 언어와 소통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스터디 그룹의 막내 이창민은 "하루 일과가 끝나면 피곤한 게 사실이다. 하지만 미래를 생각하면서 영어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 영어도 축구만큼 어렵다. 하지만 배우는 재미도 축구처럼 크다"라고 말했다.
선수들을 가르치는 홍지현 사원은 "선수들의 하고자 하는 의지가 정말 뜨겁다. 그렇기 때문에 가르치는 입장에서도 많은 보람과 재미를 느끼고 있다. 그라운드에서 거짓 없는 땀과 열정을 흘리는 선수들이다. 그 자세로 꾸준히 영어 공부한다면 아주 좋은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제주 선수들의 열정을 높게 평가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
김미경 맞아? 15kg 뺀 후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 “수십억 빚에 몸 망가져” -
“양육비 달랬더니 읽씹” 홍서범·조갑경 전 며느리 피맺힌 호소 -
'김부장'서 이빨 뽑은 남실장, 걸스데이 소진 남편이네…"우리 여보 무섭다" -
대부도서 숨진 채 발견된 故 조금산..벌써 9주기 -
민니, '태국 금수저설' 사실이었다…"우리 리조트서 '런닝맨' 찍어요" -
'돌싱글즈' 이아영, '재혼' 청첩장 모임하며 고소장 제출.."♥변호사 남편·지인 공격" -
"10년 전 얼굴 그대로"...'도깨비'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 강릉서 뜨거운 재회 -
막내美 터진 김고은→대문자 T 이동욱까지..'도깨비 10주년 여행' 찬란하新 첫 방송
- 1.'홍명보 살해 위협 때문에 미국행' 외신이 더 놀랐다, 국제망신된 한국축구...日 '정치 과도한 개입→국제 무대 퇴출'까지 거론
- 2.월드컵 역사에 남을 최악의 경기, "음바페 상대 선수에게 대놓고 욕설"...팬들까지 분노 폭발, "심판 제정신이야?" 비판
- 3.히딩크 감독, 깜짝 폭로! 한국 맡기 직전 속내 공개 "FIFA 랭킹 70위가 16강? 이라고 생각했다"..."열정이 나를 자극했어"
- 4.데뷔 8일만에 5G 등판, 진한 '복덩이' 스멜…밝은 미소 → 153㎞ 직구 → 변화구 완성도까지 '이미 필승조' [SC피플]
- 5.하루아침에 NC에서 키움으로 유니폼 바뀐 데이비슨…"팀 분위기 빠르게 적응하더라, 적극적인 성격" [고척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