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국수의신' 천정명이 서이숙 때문에 목숨을 건졌다.
1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에서는 무명(천정명)이 설미자(서이숙)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졌다.
이날 무명은 김길도(조재현)의 수행비서 황성록(김주완)의 칼에 찔려 구급차에 실려 간 뒤 3년이 흘렀다.
무명은 알고보니 설미자가 미리 손을 써둔 덕분에 치명상을 입었지만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이후 두 사람은 궁락원을 찾아 복수를 꿈궜고, 설미자는 무명에게 궁락원 면부로 들어가라는 제안을 했다.
이에 천정명은 궁락원을 찾아 마지막 주문을 했고, 부면장은 얼마 남지 않은 메밀가루에 밀가루를 섞었다.
국수를 맛 본 천정명은 "순메밀 맞습니까 "궁락원은 메밀로만 만드는걸로 아는데. 이 면에는 10%이상 밀가루가 섞였다"고 말했다.
이후 나온 국수에는 이틀이 지난 메밀으로 국수가 나왔고, 천정명은 "면장을 불러 달라"고 요구했다.
불려나온 부면장은 "트집을 잡을거면 수입산 섞어 쓰는 곳에가서 트집을 잡으라"고 해명했다.
이에 천정명은 "모르면 배우면 된다"고 일침하고 궁락원을 떠났다.
한편, KBS2 '국수의 신'은 뒤틀린 욕망과 치명적인 사랑, 그 부딪침 속에서 시작되는 사람 냄새 가득한 인생기를 담은 드라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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