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미녀 공심이' 온주완이 '3단 매너남'에 등극했다.
지난 21일(토), 22일(일) 방송된 SBS 주말특별기획 '미녀 공심이' 3, 4회에서는 주변인물에게 폭풍매너를 선보이는 준수(온주완 분)의 모습이 그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공심(민아 분)이 아끼는 의자가 흔들거리자 공구함을 가져와 정성스레 수리해주기도 하고, 자신이 사온 아이스크림이 녹아 민망해하는 공심이에게 괜찮다며 미소 짓고는 보란 듯이 맛있게 먹는 등 작은 것 하나도 지나치지 않는 섬세함으로 속 깊은 배려심을 드러낸 것.
또한 비를 맞아 떨고 있는 공미(서효림 분)에게 우산을 씌워주고 차에 태우는가 하면, "비 맞아서 추우신 걸 생각을 못했네요. 진작 히터라도 틀어드릴걸"라는 친절한 말로 공미는 물론, 시청자들까지'준수앓이'에 빠지게 만들었다.
이 밖에도 첫 출근을 하게 된 공심을 따뜻하게 챙겨주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그녀의 긴장을 풀어주는 등 보기만해도 힐링되는 인간 비타민 같은 면모를 선보이며 안방을 미소 짓게 만들기도.
이렇게 온주완이 주변 사람을 세심히 챙기는 모습으로 특급 매너남에 등극한 한편, 극 말미 "우리 한번 만나볼래요?"라며 갑작스럽게 고백한 공미와 이에 당황한 준수의 모습이 등장, '선남선녀' 커플이 탄생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SBS 주말특별기획 '미녀 공심이'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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