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크러쉬는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이촌 한강공원에서 열린 2016년 제2회 '멍 때리기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런 가운데 그의 일상생활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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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는 지난달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나 귀여운 것 ㅜㅜ #개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크러쉬가 반려견 '두유' 목덜미를 손으로 사랑스럽게 조몰락거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유는 크러쉬의 손길에 몸을 맡기고 편안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번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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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크러쉬가 참가한 '2016 한강 멍 때리기 대회'는 '현대인의 뇌를 쉬게 하자'는 주제로 개최된 행사다.
70명이 출전한 이 대회는 최대한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우승의 조건이다. 심박측정기를 몸에 부착한 참가자들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 시간을 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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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크러쉬는 "아무 생각 없이 멍 때리고 있었는데 1등을 할 줄은 몰랐다. 정신과 육체를 휴식하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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