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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구단이 24일(이하 한국시각) 추신수를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대신 외야수 재러드 호잉(27)을 로스터에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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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1회와 3회 두 타석 연속 볼넷으로 출루했다. 3회에 탈이 났다. 2루에서 동료 프린스 필더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추신수는 3루 베이스를 도는 과정에서 왼쪽 햄스트링에 이상 증세를 느꼈고, 3회말 수비부터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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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텍사스 구단은 부상 3일 만에 추신수를 DL에 올렸다. 추신수가 다시 빅리그로 돌아오는데 최대 한달 정도의 시간이 걸릴 것 같다. 존 대니얼스 텍사스 단장은 "추신수도 3~4주가 걸릴 것 같다. 작년 델리노 드실즈가 햄스트링을 다쳤을 때와 비슷하다. 드실즈는 갑자기 햄스트링 근육이 비틀린 느낌을 받았다고 했었다. 당시 복귀하는 데 3주가 걸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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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텍사스에서 첫 시즌이었던 2014년, 발목과 팔꿈치 수술로 시즌을 중후반에 일찍 마감했었다. 2015시즌엔 전반기 극도의 부진을 털고 후반기 맹활약을 통해 텍사스의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우승에 공헌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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