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가 6회 잡은 찬스를 살려 역전 드라마를 썼다.
SK는 27일 인천 삼성전에서 8대2로 승리했다.
SK는 1-2로 끌려간 6회 6득점 빅이닝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이재원이 삼성 구원 투수 장필준을 공략, 역전 3점포(시즌 3호)를 쳤다. 이어진 찬스에서 박재상이 2타점 적시타, 최 정이 1타점 적시타를 보탰다.
SK는 7회 고메즈의 솔로포(5호)로 쐐기를 박았다.
SK 선발 투수 박종훈이 6이닝 6안타 3볼넷 5탈삼진으로 2실점, 시즌 4승째를 거뒀다.
삼성 선발 정인욱이 5이닝 3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SK는 2연승으로 25승21패가 됐다. 삼성은 2연패.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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