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라이징 스타'에서 '대세남'으로 등극하고 있는 매력적인 배우 윤균상의 활약은 이제부터다.
지난 2015년 한해는 윤균상의 해라고 봐도 무방할 만큼 큰 활약을 펼쳤다. 특히 2015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받으며 당당히 라이징 스타로 등극해 앞으로 보여질 윤균상의 행보를 기대케 했다.
2012년 SBS 드라마 '신의'로 데뷔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비친 그는 '덕만'이라는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선보인 '피노키오'에서는 '여심 저격수'라는 칭호가 나올 정도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 잡았다. '피노키오'에서 연기한 기재명이라는 역은 이종석의 형이자, 심성 착한 인물에서 살인까지 하는! 극과 극의 캐릭터로 쉽지 않은 역할이었지만 완벽하게 선보이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또, 하지원-이진욱 주연의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는 수컷의 매력이 넘치는 천재피아니스트 차서후로 분해 차갑고 시크하지만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순정남으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그리고, 영화 '노브레싱',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 등 스크린에서도 윤균상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이며 라이징 스타의 입지를 다졌다.
이렇게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연기하며, 존재감을 어필한 윤균상은 사극의 어벤져스라 불린 최고의 기대작 '육룡이 나르샤'에 주역으로 나와 최고의 찬사와 주목을 받았다. 윤균상이 연기한 '육룡이 나르샤'에 여섯 번째 용인 조선 제일검 무휼 역은 무공해 청정 매력과 멋진 액션, 극 마다 보여진 깊은 눈빛연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진하게 흔들며 '라이징 스타'에서 '대세남' 대열에 이름을 올릴 수 있게 해줬다.
지난 한 해는 물론, 지금까지도 활발한 활약을 선보인 윤균상은 지난해 S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그 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 21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6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서 배우부분 모델 스타상까지 수상하며 대세임을 증명했다.
'육룡이 나르샤'를 마치며 짧은 휴식시간을 가진 윤균상은 최근 김래원, 박신혜 등이 출연해 황금 라인업이라는 칭호를 받으며 최고의 화제가 되고 있는 SBS 월화 드라마 '닥터스'로 복귀한다. 여러 히트작들 속에서 자신만의 존재감을 드러낸 윤균상이 맡은 '닥터스'의 정윤도 역은 금수저로 대기업 장남이지만, 후계자 경쟁과 아버지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의사의 길을 택한 자유분방 한 인물이다. 또한, 첫 대본 리딩에서 가식 없고, 여유 넘치는 정윤도와 혼연일체가 된듯한 연기로 탄탄한 안정감을 주었다는 평을 받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사랑 속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조금 늦더라도 차근차근 성장해가고 있는 윤균상의 SBS 월화 드라마 '닥터스'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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