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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어색함과 불편함에서 나오는 재미요소가 있다. 반대로 어색할 줄만 알았던 부자관계가 실제로 보니까 닮은 구석도 많고, 공통점으로 보이는 지점도 많더라"라고 촬영 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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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실제로 여행사 분들에게 무어보니 어머니와 딸 아버지와 딸은 종종 있는데 아버지와 아들은 별로 본적이 없다더라"라고 아버지와 아들의 여행에 초점을 맞춘 이유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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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가장, 그리고 아빠로 살았던 남자 아버지, 그리고 그 뒷모습을 보고 자라온 또 다른 남자 아들. 아버니와 나는 세상에서 가장 가깝고도 먼 사이인 아버지와 아들이 낯선 여행지에서 종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에게 조그믹 다가가는 과정을 담백하고 솔직하게 그려나갈 예정이다. 어색한 '부자 케미'가 그간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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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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