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의 초단기 렌터카 서비스 그린카는 (사)한국주택임대관리협회와 임대주택 입주민을 위한 카셰어링 서비스 제공 및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26일 진행된 이번 업무 협약식은 한국주택임대관리협회의 박승국 협회장을 비롯한 18개 회원사, 주거복지 서비스 협력사, 국토교통부 관계자 그리고 그린카의 이용호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그린카는 한국주택임대관리협회와의 카셰어링 활성화 업무협약으로 협회가 관리하는 임대주택 지역 내에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여 입주민들의 교통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한국주택관리협회는 주택임대관리 제도 및 관리기법의 개선향상 추구, 임대인 및 임차인의 투명한 시장환경 제공과 이해관계 조절, 주택임대관리업의 육성, 발전과 회원의 권익보호 도모 등을 목표로 올해 설립된 협회이다.
그린카는 고객들이 내 차처럼 카셰어링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아파트 및 임대주택 등 거주지에 그린존(차고지)을 설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작년 부동산 관리전문기업인 푸르지오서비스, HN주택임대관리와 업무협약을 맺고 거주지 내 카셰어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여 1년 만에 6배가 증가한 70여개의 그린존(차고지)을 확보했다.
또한, 롯데그룹 계열사인 롯데건설과 연계하여 2018년 입주 예정인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과 뉴스테이 아파트 신동탄·동탄2 롯데캐슬까지 총 3개 단지에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카셰어링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주거지역 내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는 입주민들의 세컨드 카(Second Car)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주부들이 아이들의 통학과 장보기 등의 목적으로 카셰어링을 이용하면서 40대 이상 여성들의 아파트 내 그린카 이용률은 평균 대비 4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이외에도 거주지 내 카셰어링 서비스 제공은 아파트 주차난 문제 해결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린카 이용호 대표이사는 "이번 한국주택임대관리협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입주민들이 내 집에서 1분 만에 그린카가 제공하는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그린카는 앞으로도 거주지역 내 카셰어링 서비스를 확대하여 입주민들의 교통 편의성을 높이고 생활 밀착형 카셰어링 서비스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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